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arts of Iron II (문단 편집) === 고증 === 독일의 경우, 초보자는 이벤트 따라가도 보통난이도의 폴란드에게도 발릴 수 있으며 프랑스는 보스1로 등장하다시피 한다. 초보 딱지를 떼더라도 하드부터는 나폴레옹이 재림한 프랑스를 만나게 된다. 영국의 경우, 섬과 해상 강국이지만, 상륙하기 귀찮을 뿐이지 상륙만 하면 프랑스보다 더 쉽게 발린다. 또한 역사에서는 막장 중 막장이었던 이탈리아군이 대폭 강해져서, 냅두면 혼자서 아프리카 전체를 장악하는 기행도 종종 보이곤 한다. 물론 역사처럼 지지부진거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한반도가 일본의 국민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국민지역(National Province)은 그 나라가 역사적인 이유 등으로 동질감을 지니고 있어서, 타지역이 점령될 때, 반란도가 생기고 자원의 일부만 제공하는 것을, 마치 처음부터 영토의 일부였던 것처럼 점령되자마자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반란도 되도록 일으키려고 하지 않는 지역이 되는 곳을 말한다. 국민영토가 아닌 중국의 인력을 줘도 비국민지역 페널티로 못 먹는 섬나라 일본을 위한 조치로 볼 수는 있다. 실제 치트[* 치트 이벤트 코드 46의 남한 독립과 이벤트 코드 48의 북한 독립을 실시할 경우.]나 에딧 등으로 한국을 독립시키고 플레이할 시 정말 몰락하는 일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 계열의 국가([[대한민국]]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탄생하고 나면 한 국가가 다른 국가의 국민지역을 점령할 때 발생하는 의미의 영토분쟁으로 표기되는 것이 아니라, 독립과 함께 일본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국민지역 권한을 상실한다. 즉 그 후 일본이 재점령을 할 경우, 국민지역이 아니기에 페널티가 고스란히 계산된다. 그리고 게임의 배경인 30년대 이후 시점에서는 일본이 한반도에 행정적 지배 체제를 갖춘 것은 사실이니, 국민지역 설정이 납득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패러독스 게임에서 국민지역이나 코어지역 개념은 꼭 [[내선일체|문화적, 역사적 동질감으로 묶여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조선총독부|해당 국가가 그 지역에 장기적 지배력을 행사할 장치를 설치했다]]는 의미도 상당하다.] DHR의 1914년 시나리오에서 한반도가 국민지역이 아닌 것 역시 당시까지는 일본의 지배 체제가 공고하지 못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고, 한국 계열의 국가가 독립하면 일본이 국민지역 권한을 상실하는 것 역시 이런 맥락에서 볼 수도 있다. 또한, 실제로 중화민국은 공산당을 밀어낼 힘이 있었고, 게임에서처럼 속절없이 밀리지도 않았다. 아마도 일본의 인력 문제 때문인 듯. 또한 가끔 일본이 뜬금없이 남아메리카를 먹거나 인도, 호주, 중동, 아프리카까지 가는 상황이 연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